송파구 잠실세무서 50대 추정 남성 흉기 난동...3명 다쳐
송파구 잠실세무서 50대 추정 남성 흉기 난동...3명 다쳐
  • 승인 2021.02.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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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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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세무서 민원이 흉기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스1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세무서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1명이 사망하고, 직원 3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을 거뒀다.

피해자 3명은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