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맨슨에 성폭행' 에반 레이첼 우드, 누구? "'웨스트월드'출연-남편 '설국열차' 제이미 벨"
'마릴린 맨슨에 성폭행' 에반 레이첼 우드, 누구? "'웨스트월드'출연-남편 '설국열차' 제이미 벨"
  • 승인 2021.02.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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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레이첼 우드/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마릴린 맨슨에게 성폭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할리우드 여배우 에반 레이첼 우드가 화제다.

에반 레이첼 우드 (Evan Rachael Wood) 는 87년생으로 2003년 영화 '13살의 반란'(Thirteen)으로 골든 글로브 후보에도 지명되는 등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다. 

미국 HBO 드라마 '웨스트월드'의 주인공 "돌로레스"를 맡으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상승했으며 "Rebel and a Basketcase"이란 음악 듀오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태권도 검은띠 유단자로 알려졌으며 덕분에 '웨스트월드' 촬영하면서 격투씬을 잘 촬영했다고 한다.

남편이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 '설국열차'의 에드가, '로켓맨'에서의 버니 토핀으로 유명한 배우 제이미 벨이다. 슬하의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