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먼저 다가와 사진 찍어준 임영웅+이찬원, 매너 충만"
알리 "먼저 다가와 사진 찍어준 임영웅+이찬원, 매너 충만"
  • 승인 2021.01.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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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임영웅, 이찬원/ 사진= 알리 인스타그램

 

가수 알리가 '사랑의 콜센타'에서 함께한 임영웅과 이찬원을 칭찬했다. 

알리는 29일 인스타그램에 "TOP6와 DIVA6 이 조합 꿀! 너무 즐겁게 노느라 다같이 사진도 못 찍었네요. 먼저 다가와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라고 썼다.

그는 "해맑은 소년 여섯 명이 노는 기분! 다들 너무 매너 충만, 쏘스윗이에요"라며 "김성주 센타장님 붐 부센타장님 너무 너무 너무 흥겹고, 제작진도 여러모로 신경 써주시고, 정말 정성껏 웃고 감동받고 행복했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DIVA6는 사랑입니다. 주변 어르신들과 우리 달콩님들 소원 성취시켜 드린 것 같아 가장 행복. 또 만나요. 사콜!(맛있는 한우 도건이 잘 먹였어요)"라고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한 알리와 임영웅, 이찬원 모습이 담겨 있다. 알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디바6로 출연해 TOP6와 대결을 펼쳤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