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뻥튀기철판씨푸드, 해남 옮겨 담은 하우스 “환상의 불쇼”
충주 뻥튀기철판씨푸드, 해남 옮겨 담은 하우스 “환상의 불쇼”
  • 승인 2021.01.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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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뻥튀기철판씨푸드가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역대급 신박한 조합으로 그 맛을 궁금하게 만드는 1300℃ 뻥튀기철판씨푸드가 소개됐다.

이유있는 불쇼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절로 박수를 치게 만드는 화려한 비주얼이었다. 음식 잡내가 없어지는 건 물론,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해져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었다.

오징어, 문어, 전복, 가리비, 홍합, 딱새우, 파인애플 등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앞서는 메뉴였다. 또 이들을 한데 모아 먹을 수 있는 빵까지 제공되고 있어 손님들은 분주하게 먹방을 즐기기 바빴다.

바다의 전경을 보면서 먹는 착각이 들 정도로 풍부한 바다의 맛을 담고 있는 메뉴였다. 더 이상 궁금해서 참을 수 없는 푸짐한 양. 하나하나 재료를 뜯어보기 시작한 제작진. 그러나 접시에 옮겨 담기를 한참이 지나도 작업이 끝나지 않았다.

추가로 제공되는 치즈는 비주얼을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어줬다. 빵, 치즈에 입맛에 넣는 해산물까지 넣어 한입가득 먹으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맛이 밀려들어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