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 기부..'대세 배우'의 훈훈한 행보
김선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 기부..'대세 배우'의 훈훈한 행보
  • 승인 2021.01.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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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사진=뉴스인사이드DB
김선호/사진=뉴스인사이드DB

배우 김선호가 선행으로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27일 일간스포츠는 김선호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김선호는 평소 어린이나 취약계층에 관심이 각별했으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알려진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 2017년 드라마 '김과장'으로 안방극장에서 진출했다. 이후 '최강 배달꾼'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tvN '스타트업'과 KBS2 '1박 2일 시즌4'로 연기와 예능계에서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연극 '얼음'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