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 시무룩한 문가영 위한 특급애교..앙증제스처에 '심쿵'
'여신강림' 차은우, 시무룩한 문가영 위한 특급애교..앙증제스처에 '심쿵'
  • 승인 2021.01.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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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신강림' 스틸컷/사진=tvN 제공
tvN '여신강림' 스틸컷/사진=tvN 제공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에게 깜찍한 애교를 선보인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지난 방송에서는 '신신커플' 주경(문가영 분)과 수호(차은우 분)가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더욱 애틋해졌다. 하지만 주경은 새봄고 대나무숲에 만두 셔틀로 불리던 자신의 과거 영상이 올라와 패닉에 빠졌다. 수호의 손까지 뿌리치고 도망친 것.

이런 가운데 27일 공개된 13화 방송 스틸컷에는 만화방에서 마주한 주경과 수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경은 쿠션을 품에 꼭 안은 채 시무룩해져 있다. 이에 수호는 주경과 눈높이를 맞추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 설렘을 부른다.

이와 함께 주경을 위해 애교를 부리는 수호의 앙증맞은 자태가 눈길을 끈다. 특히 주경의 시그니처 애교인 '어흥'을 생각나게 하는 모습으로 벌써부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부른다. 이윽고 미소를 터트린 주경의 모습으로 수호의 특급 애교 작전이 힘을 불어넣어 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