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에서 원진아의 모친으로 열연중인 배우 이지현이 다른 드라마에서도 엄마 역할을 맡아 연기중이다. 

현재 중년 연기자 이지현은 jtbc에서 방송중인 금,토 드라마 '허쉬'에서 임윤아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 출연중이다. 

극중 임윤아의 모친은 남편이 황정민의 기사때문에 생긴 악플로 인해 자살하자 홀로 김밥을 말며 딸을 잘 키워낸 억척엄마이다.  최근 딸이 원수가 다니는 매일한국에서 기사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딸을 위해 모른척하고 있다가 나중에야 이를 알렸다. 

이지현은 동시에 방송중인 드라마에서 같은 엄마 역할을 맡았지만 배역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