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전 남편 일라이, 전화로 이혼통보...최근 재결합 논의 중"
지연수 "전 남편 일라이, 전화로 이혼통보...최근 재결합 논의 중"
  • 승인 2021.01.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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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사진='동치미' 방송 캡쳐

 

방송인 지연수가 전 남편 일라이와의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28일(목) 방송되는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 출연하는 지연수는 11살 차이 남편 일라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 생활까지 러브스토리에 대해 밝힌다.

또한 지연수는 결혼 전 한 차례 헤어질 위기를 겪은 후, 이를 사랑으로 극복했던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결혼 후 주변의 따가운 시선으로 인해 쉽지 않았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밝히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한다고 한다.

또한 결혼 7년 만에 전화로 이혼 의사를 통보받은 지연수는 이혼 진행 중이었지만, 최근에 다시 재결합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을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연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연하 남편의 앞길을 막았다는 주변의 차가운 시선때문에 힘들다. 남편이 귀가가 늦어도 죄책감에 잔소리도 못한다"라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