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에브리씽' 17년간 외출 못하는 아픈 흑인소녀-백인소년의 사랑..'화제'
'에브리씽, 에브리씽' 17년간 외출 못하는 아픈 흑인소녀-백인소년의 사랑..'화제'
  • 승인 2021.01.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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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리씽, 에브리씽' /사진=영화 포스터 캡쳐

 

27일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씽'이 화제다.

이는 해당 영화가 23일 오전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 소개되었기 때문.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씽'은 2017년 개봉작으로 중증 합병성 면역결핍 장애(SCID)를 앓는 10대 소녀 매디와 옆집에 이사 온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상 모든 것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기에 17년 동안 집 밖으로 한 번도 나간 적 없는 주인공은 모든 것이 완벽하게 무균 처리된 집 안에서 오직 상상을 통해서만 세상을 만난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 온 매력적인 소년을 만나고, 소녀는 평범한 삶, 자유, 그리고 첫사랑, 그 눈부신 시작을 위해 위험천만한 세상 밖으로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내용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