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엑소 디오 "군대는 다녀와 봐야 안다..취사병 힘들어" 깜찍한 '군부심'
'전역' 엑소 디오 "군대는 다녀와 봐야 안다..취사병 힘들어" 깜찍한 '군부심'
  • 승인 2021.01.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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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사진=브이라이브 캡처
엑소 디오/사진=브이라이브 캡처

지난 25일 전역한 엑소 디오가 '군부심'을 드러냈다.

26일 디오는 네이버 V라이브에서 "전역"이라는 제목으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디오는 군 생활 이야기와 전역 후 소감,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

특히 예전부터 요리를 좋아해 취사병으로 복무했다는 디오는 "군대는 다녀와 봐야 아는 거다"라며 "취사병 힘들다고 얘기 많이 들었는데, 요리를 너무 좋아했다. 조리병을 하고 싶어서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취사병으로 복무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힘들긴 했다. 그래도 살면서 대량 조리를 했던 게 참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오는 영화 '신과 함께'로 인연을 맺은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 문'에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