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의 형과 부친이 각각 천재 이승국과 이재철 목사로 밝혀져 화제다.

그의 아버지는 한국 기독교 선교 100주년 기념 교회 이재철 전 담임목사로 지난 1974년 홍성사를 설립했다. 이후 1988년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1998년 스위스 제네바 한인교회 목사 등을 거쳤다.

이승윤의 형은 유명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천재 이승국'이다.

동생 이승윤과 닮은 모습의 이승국은 29.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파워 유튜버다. 그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수려한 말솜씨로 외화 리뷰를 주로 하는 중이다.

또한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능숙한 인터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고정 출연하면서 입담을 과시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