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사과 막걸리, 극강의 달콤함 자랑하는 70년 전통
청송 사과 막걸리, 극강의 달콤함 자랑하는 70년 전통
  • 승인 2021.01.2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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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청송 사과 막걸리가 소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청송 사과 막걸리를 찾아 양조장을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곳곳에서 세월이 보이는 청송 사과 막걸리 양조장. 이곳은 1949년 설립돼 7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었다. 지나가는 세월이 아쉬워 과거의 물건들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유서있는 곳이었다.

막걸리를 만드는 방식만큼은 전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었다. 3대째 가업을 이어받기 위해 현 사장님의 아들도 일을 배우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들 부자의 소원은 지역의 맛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라고.

청송 사과 막걸리는 극강의 달콤함을 뽐낸다고. 이 PD는 “막걸리의 묵직함에 사과의 상큼함이 더해졌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촬영 중인 것도 잊어버리고 청송의 명물 막걸리를 맛보는데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