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이와 안은진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25일 SBS '런닝맨' 관계자는 "이상이, 안은진이 현재 '런닝맨' 녹화에 참여 중이다"라 뉴스엔을 통해 밝혔다. 방송은 2월 7일로 예정됐다.
이상이와 안은진은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학학교 연기과 10학번 동기로 절친한 관계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상이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인기를 모았으며, 안은진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JTBC '경우의 수'로 눈도장을 찍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