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 ‘뭉쳐야 찬다’ 종영 앞둔 아쉬움…“안느 어깨 아파 농구는 못할 듯”
안정환 아내 이혜원, ‘뭉쳐야 찬다’ 종영 앞둔 아쉬움…“안느 어깨 아파 농구는 못할 듯”
  • 승인 2021.01.25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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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뭉쳐야 찬다’의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혜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은 4강이다!! 아 궁금해요 ㅜㅜ 왜 다음이 없다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느 힌트도 안줌 ㅜㅜ 나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통 다 그러나요?? 나 와입인데 일도 모름 ㅜㅜ 흑 결과 알려주셔용”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혜원은 “#안느어깨아파서 #농구는못할듯 #축구하는거보고싶음”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의 방송은 1회 만을 남겨 두고 있다.

‘뭉쳐야 찬다’가 끝난 이후에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인 ‘뭉쳐야 쏜다’가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