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母 손여은 재회...실제 나이차 13살 '화제'
종영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母 손여은 재회...실제 나이차 13살 '화제'
  • 승인 2021.01.25 0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OCN '경이로운 소문' 캡처

 

모자 관계로 분한 배우 손여은과 조병규의 실제 나이차가 시선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 최종회에서는 조병규(소문 역)가 어린 시절 사고로 잃은 부모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여은은 어린 시절 헤어진 아들을 금세 알아보고 눈물을 흘리는 절절한 연기를 펼쳤다. 문영으로 분한 손여은은 “우리 아들 소문이, 소문이 맞지? 우리 아들, 언제 이렇게 커버렸어. 이렇게 혼자 커버리면 엄마가 미안해서 어떡해. 해준 것도 없는데. 옆에 있어주지도 못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 뒤 네티즌들은 모자 사이로 분한 손여은과 조병규의 나이차에 궁금증을 보였다. 손여은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