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시즌2, 사이먼 아닌 앤서니 이야기
‘브리저튼’ 시즌2, 사이먼 아닌 앤서니 이야기
  • 승인 2021.01.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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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리저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브리저튼' 공식 인스타그램

 

전세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브리저든’(BRIDGERTON)이 시즌2로 돌아온다.

21일(현지시간) 넷플릭스 ‘브리저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넷플릭스 측은 극중 인물인 위슬다운의 편지를 차용, 이같은 내용을 알렸다.

편지에 따르면 ‘브리저튼’은 올해 봄, 프로덕션 과정에 돌입한다.

또 시즌2 내용에 대해서는 앤서니 브리저튼(조나단 베일리)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리저튼’은 1800년대 런던, 사교계에 첫발을 내딘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인 다프네(피비 디네이버)가 최고의 바람둥이 공작인 사이먼(레지 장 페이지)과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아찔한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