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신세경, 종영 앞두고 "미주 집 안녕" 임시완, 제아 김동준이 보내준 간식차 인증샷
'런온' 신세경, 종영 앞두고 "미주 집 안녕" 임시완, 제아 김동준이 보내준 간식차 인증샷
  • 승인 2021.01.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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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임시완/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드라마 '런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신세경과 임시완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주 집 안녕"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극중 자신의 집 책상에 앉아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다. 이제 종영을 앞둔 그녀의 아쉬운 심경이 보이는 듯하다. 

임시완은 최근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에게 받은 간식차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준이 보낸 간식차에는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마카롱들이 있었고 엑스배너에는 '도대체 몇 작품을 뛰는건지..이러다 직업 바뀌겠어요'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임시완은 이에 대한 답을 하듯 해당 게시물에 "같이 뛸래?"라고 적었고 김동준은 "저는 아육대 이후로 달리기를 멈추었습니다"라고 적어 다시 웃음을 선사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