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김연자-조항조-신유와 '빅4 효 디너콘서트'서 공연..내연녀 루머 해명
조항조, 김연자-조항조-신유와 '빅4 효 디너콘서트'서 공연..내연녀 루머 해명
  • 승인 2021.01.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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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김연자-조항조-신유/사진=티켓링크 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조항조가 남진-김연자-신유와 함께 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티켓링크는 SNS를 통해 "[BIG4 효(孝) 디너콘서트] 많은 트롯팬들과 아티스트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기획된 'BIG4 효 디너 콘서트' #남진 #김연자 #조항조 #신유 온라인 관람권과 함께 다양한 패키지로 만나보세요.. 2021.02.06(토) 18:00.. 엠군라이브 #효디너콘서트 #티켓링크"라는 멘트와 함께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조항조는 최근 내연녀와 관련된 루머를 해명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항조는 TV조선 '내 사랑 투유'에 출연해 아내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신비주의가 아니라 아내가 누구 부인이라 불리면 본인이 너무 불편해해서 그런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누가 알아볼까 싶어 아내와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마트 시식코너에서 시식을 하던 중 한 팬이 자신을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있던 아내가 "아니에요"하면서 급하게 얼굴을 가리고 뛰어갔다고 전한 조항조는 "그 자리에서 해명을 했지만 추후 내연녀와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는 소문이 돌았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인 조항조는 아내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1명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