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차태현-조인성 위해 첫 게스트로 박보영 출격 "훈훈케미"
'어쩌다 사장' 차태현-조인성 위해 첫 게스트로 박보영 출격 "훈훈케미"
  • 승인 2021.01.22 0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피지컬갤러리 김계란 유튜브 영상캡처
박보영 /사진=피지컬갤러리 김계란 유튜브 영상캡처

차태현, 조인성, 박보영이 뭉쳤다.

엑스포츠뉴스는 21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의 첫 게스트로 배우 박보영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박보영은 최근 강원도 화천에서 진행된 '어쩌다 사장' 녹화에 참여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뽀블리'로 불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만큼 차태현, 조인성과도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박보영은 차태현, 조인성과 이미 안면이 있다. 차태현과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부녀 호흡을 맞췄고, 조인성과도 과거 생일파티에 함께 자리를 하는 등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호진 PD의 신규 예능프로그램인 '어쩌다 사장'은 어쩌다 사장이 된 조인성과 차태현의 모습을 담아낼 리얼리티 예능이다. 사람이 별로 없는 한적한 곳에서 슈퍼 사장님으로 변신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을 예정이다. 

류호진 PD는 차태현과 '1박 2일', '최고의 한방', '거기가 어딘데??', '서울 촌놈' 등으로 호흡한 바 있다. 차태현의 절친인 조인성은 데뷔 첫 고정 예능에 나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과연 차태현, 조인성이 슈퍼를 처음 방문한 박보영과 시청자들에게 어떤 웃음을 안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