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연, 류화영 쌍둥이 친언니? 미스춘향 출신→아이돌 활동
정우연, 류화영 쌍둥이 친언니? 미스춘향 출신→아이돌 활동
  • 승인 2021.01.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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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우연 인스타그램
사진=정우연 인스타그램

 

‘밥이되어라’ 정우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밥이 되어라’에 출연 중인 정우연이 화영 친언니로 재조명되고 있다.

정우연은 ‘밥이 되어라’에서 주인공 영신 역을 맡고 있다. 극중 영신은 하루아침에 경수(희재)와 같이 살게 된 인물.

1993년생 정우연의 본명은 류효영이다. 올해 27세로 가수 활동을 하다 배우로 전향한 류화영의 친언니다. 2010년 제80회 미스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또 그룹 파이브돌스 소속이었다가, 남녀공학으로도 활동했다. 현재의 활동명은 지난해 10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데뷔 전에도 정우연은 ‘스타킹’에 미스춘향삼총사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한편 정우연과 화영은 쌍둥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