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정우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밥이 되어라’에 출연 중인 정우연이 화영 친언니로 재조명되고 있다.
정우연은 ‘밥이 되어라’에서 주인공 영신 역을 맡고 있다. 극중 영신은 하루아침에 경수(희재)와 같이 살게 된 인물.
1993년생 정우연의 본명은 류효영이다. 올해 27세로 가수 활동을 하다 배우로 전향한 류화영의 친언니다. 2010년 제80회 미스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또 그룹 파이브돌스 소속이었다가, 남녀공학으로도 활동했다. 현재의 활동명은 지난해 10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데뷔 전에도 정우연은 ‘스타킹’에 미스춘향삼총사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한편 정우연과 화영은 쌍둥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