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해머, 이번엔 前여친 폭로 “신체에 A자 새겨”...끝없는 추문
아미 해머, 이번엔 前여친 폭로 “신체에 A자 새겨”...끝없는 추문
  • 승인 2021.01.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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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미 해머 인스타그램
사진=아미 해머 인스타그램

 

아미 해머가 연이은 추문에 휘말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아미 해머의 전 여자친구인 모델 페이지 로렌즈의 폭로를 보도했다.

지난해 아미 해머와 약 4개월간 연인 사이였던 페이지 로렌즈는 “내 갈비뼈를 제거할 의사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또 자신의 신체에 칼을 사용, A자를 새겼다며 “극도로 고통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아미 해머와 관련, 전 여자친구의 폭로가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최근 잇따라 불거진 논란 때문이다. 엘리자베스는 챔버스와 이혼 후 한 네티즌들은 아미 해머가 그녀와의 결혼기간 동안 약 3년간 러시아 소녀와 불륜 관계에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이에 담기 힘든 내용의 은밀한 내용의 DM를 공개했다.

아미 해버는 넷플릭스 시리즈 ‘레베카’를 비롯해 ‘호텔 뭄바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하다. ‘레베카’에서는 맨덜리 저택의 주인 맥심 드 윈터로 분해 자상하지만 레베카를 잃은 상심으로 인해 주인공에게도 예민하고 날카롭게 구는 남편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