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박지후 근황, 수험생 된 성숙한 비주얼 "나도 이제 고쓰리"
'벌새' 박지후 근황, 수험생 된 성숙한 비주얼 "나도 이제 고쓰리"
  • 승인 2021.01.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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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사진=박지후 인스타그램
박지후/사진=박지후 인스타그램

영화 '벌새'가 OCN movies 편성으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주인공 '은희' 역의 박지후에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최근 박지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교과서 받으러 학교!! 나도 이제 고쓰리. 내년에는 다들 교실에서 볼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박지후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벌새' 출연 당시보다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영화 '벌새'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를 담는다.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이후 2020년 6월까지 51개의 상을 수상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