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벌새'가 OCN movies 편성으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주인공 '은희' 역의 박지후에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최근 박지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교과서 받으러 학교!! 나도 이제 고쓰리. 내년에는 다들 교실에서 볼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박지후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벌새' 출연 당시보다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영화 '벌새'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를 담는다.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이후 2020년 6월까지 51개의 상을 수상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