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신작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을 글로벌 시장 정식 출시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글로벌 사전예약에만 250만 명 이상이 참여한 기대작으로, 전일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쿠키런: 킹덤'은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브시스터즈의 대표작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쿠키 이야기를 따라 전개되는 전투 콘텐츠와 왕국을 발전시켜 나가는 타운 건설 요소가 결합됐다.

또한 기존 캐릭터 외 커스터드 3세맛 쿠키, 클로벌맛 쿠키, 마들렌맛 쿠키, 에스프레소맛 쿠키 등 새로운 쿠키들이 대거 등장한다. 유저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쿠키들을 수집해 성장시키며 자신만의 조합과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출시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해 2월 23일까지 접속 시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