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 박, 부은 목 때문에 갑상선 질환 의심?..SNS에서는 건강한 근황
산다라 박, 부은 목 때문에 갑상선 질환 의심?..SNS에서는 건강한 근황
  • 승인 2021.01.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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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 박/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산다라 박이 방송에서 부어오른 듯한 목 때문에 갑상선 질환이 아니냐는 우려를 사고 있다.

최근 산다라 박은 '비디오스타' 방송에서 화면에 모습이 비춰질 때마다 유독 굵어진 목이 눈에 띄었고 팬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의 목 상태는 과거에도 누리꾼들에 의해 언급된 바 있다.

지난해 29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을 당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방송 영상에 "헐 목 갑상선 같은데? 나도 갑상선 약 먹는 중이라 바로 알겠음. 산다라 씨도 병원 가보시길", "갑상선이 이상해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며 걱정했다. 

하지만 산다라 박은 20일에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근황 사진에서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