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 박이 방송에서 부어오른 듯한 목 때문에 갑상선 질환이 아니냐는 우려를 사고 있다.
최근 산다라 박은 '비디오스타' 방송에서 화면에 모습이 비춰질 때마다 유독 굵어진 목이 눈에 띄었고 팬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의 목 상태는 과거에도 누리꾼들에 의해 언급된 바 있다.
지난해 29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을 당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방송 영상에 "헐 목 갑상선 같은데? 나도 갑상선 약 먹는 중이라 바로 알겠음. 산다라 씨도 병원 가보시길", "갑상선이 이상해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며 걱정했다.
하지만 산다라 박은 20일에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근황 사진에서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