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배우 안재욱이 아내와 딸과 함께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진감래 단감이 만삭사진 코로나때문에 겨우 찍었어요..고마워 내친구 철영아 번창하기를"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수트를 입은 채 귀여운 딸과 뽀뽀를 하는 중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그의 아내가 만삭의 배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한편 안재욱 부부의 아기 태명은 '단감이'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