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불새2020' 62회 말미에서 가수 진미령이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미령(서희수)은 서정민(서하준 분) 고모로 출연, 서린 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서하준(서정민)을 돕는 척했다.
그러나 서정민은 서희수의 속내를 알아챈 뒤 신경전을 벌였다.
가수 진미령이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섣부른 연기력 판단은 금물일 듯하다.
등장횟수가 늘어갈 수록 점차 발전해가는 그의 연기력을 기대해 본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