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음주운전으로 인해 논란을 빚은 배우 채민서가 화제다.
채민서는 81년생으로 본명이 조수진이다.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불량 커플'(2007, SBS), '바벨'(2019, TV조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가발'(2005)에 출연하면서 삭발투혼으로 남친과 이별까지 했다고 알려졌으며 2010년 영화 '채식주의자'에서 8kg을 감량하고 전라 노출 연기를 감행한 바 있다.
영화 '캠핑'(2015)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