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라디오스타’ 출연…버닝썬 의혹 밝힐까?
소녀시대 효연, ‘라디오스타’ 출연…버닝썬 의혹 밝힐까?
  • 승인 2021.01.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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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효연 /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20일 MBC 측은 “효연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효연은 가수 유노윤호와 함께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버닝썬 의혹 얘기할까?”라는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버닝썬 사건’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는 효연에게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효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 억측과 오해를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효연도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라고 반박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