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나이 18세에 미인대회 선발 “딸 전보람 모습”
이미영, 나이 18세에 미인대회 선발 “딸 전보람 모습”
  • 승인 2021.01.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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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사진=TV CHOSUN

 

배우 이미영이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배우 이미영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961년생 이미영 나이는 올해 59세. 딸 전보람과 전우람은 연예인 활동을 할 정도로 이미영의 인형 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이미영은 지난 1978년 미스해태 선발대회 대상을 받은 바 있는 미인대회 출신이다.

이후 1979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이미영은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서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현영이 “그 당시에 그 드라마를 보려고 도로에 차가 없을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이미영은 “다음달부터 일일드라마도 방송 예정”이라고 알려 기대를 고조시켰다. 현영은 “일일 드라마는 중간 투입이 있거든요. 빈 자리 나면 연락을 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떠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미영은 “일일드라마는 호흡이 길지 않나”라며 “체력적인 부분이 괜찮은지 확인하러 나왔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