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한미연합교회(구 상현동 글로리아교회) 방문자 코로나19 검사받아야"
경기도 용인시 "수지한미연합교회(구 상현동 글로리아교회) 방문자 코로나19 검사받아야"
  • 승인 2021.01.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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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정보/사진=용인시청 홈페이지 캡처
경기도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정보/사진=용인시청 홈페이지 캡처

경기도 용인시가 코로나19 확진자 이동동선 관련 방문자에 검사를 권고했다.

20일 용인시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1월 3일(일)부터 1월 15일(금)까지 수지한미연합교회(구 상현동 글로리아교회)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알렸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용인시의 확진환자수는 402명 격리, 938명이 격리해제됐다. 또한 2170명이 검사대상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