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에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솔직고백..#오늘의명언 “실패에 부끄러워 하지 말아라, 배우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 -리처드 브랜슨"이라저 적었다.
이어 "1월4일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지난주 수요일에 #치팅데이 가지면서 무너졌어요..#술이왠수지"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충분히그럴수있죠 ?! #인간미있죠 ?! 인친님들 실망시키고싶지않아 고민을 했으나...그냥 솔직한게 좋은것같아서 #인바디 올리고 오늘부터 다시 1일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에바 포피엘은 "인친님들~ 함께해요..2021년도. 건강하고 이쁘게 몸만듭시다"라며 다이어트를 독려하며 "2.23일까지 내리고 유지..목표는 55.0-55.5kg 체지방량 12kg ..4.20 2021년 1차 바디프로필 목표 50-51kg 체지방량 9.5kg #다이어트는평생숙제 어제 #하체운동 오늘 #상체운동 #근육통이장난아니야 #근데이느낌너무조아 #근육통을즐기는여자"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