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임신 해프닝? 제이쓴 "다가올 봄이 기대된당. 듀근듀근"
♥홍현희 임신 해프닝? 제이쓴 "다가올 봄이 기대된당. 듀근듀근"
  • 승인 2021.01.20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이쓴, 홍현희/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 홍현희/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이 의미심장한 글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심었눈데 빨리 꽃 피었으면 좋겠당 #튤립 #다가올봄이기대된당 #듀근듀근듀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씨앗을 심은 화분을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는 제이쓴이 담겼다. 

지난 19일 홍현희는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임신이 아니냐고 기대했다. 테스트기까지 해보았으나 결과는 단순 소화불량이었다.

웃음으로 끝난 임신 해프닝이었으나, 누리꾼들은 홍현희와 제이쓴이 아기를 갖기 위해 준비 중인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해당 글 또한 이러한 기대감에 시선이 모였다.

누리꾼들은 "봄에는 진짜 좋은 소식이 오면 좋겠네요" "두 분 애기면 진짜 귀여울듯"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