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한남동 건물 80억에 매각…시세차익만 24억??
한효주, 한남동 건물 80억에 매각…시세차익만 24억??
  • 승인 2021.01.2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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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한효주 /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배우 한효주가 한남동의 건물을 80억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스타투데이는 한 씨가 지난 2017년 5월 55억5000만 원에 매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건물(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을 지난해 11월 80억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효주는 24억 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

빌딩중계업체의 한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한 씨 빌딩은 매년 약 1000만 원씩 평당 가가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남2고가가 철거되고, 한남 더 힐과 나인원한남이 들어서면서 확실하게 자리 잡은 상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년 매수 수요는 많으나 매각 가능한 매물이 잘 나오지 않아 희소성이 더해져 꾸준히 가치가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효주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