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휘재, 층간소음 논란 직접 언급 "우리가 실수..사과드리고 마무리"
'아내의 맛' 이휘재, 층간소음 논란 직접 언급 "우리가 실수..사과드리고 마무리"
  • 승인 2021.01.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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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개그맨 이휘재/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개그맨 이휘재가 논란이 됐던 층간 소음 문제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장영란은 "휘재 오빠 괜찮냐"고 조심스럽게 안부를 물었다.

최근 불거진 층간 소음 논란을 언급한 것. 이휘재는 "여러 가지로 너무 부주의했다. 우리가 실수한 게 맞다. 잘 사과드리고 항상 연락하기로 해서 잘 마무리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박명수는 “서로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다 집에 있고 아이들은 방학하면 뛰어놀아야 하는데 집에만 있다 보니 서로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 서로가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고 조심스레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예령 역시 "내가 손자가 둘이 있는데 안 뛸 수가 없다"며 이휘재를 위로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