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미모 부작용 “동료 개그맨들이 소개 부탁”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미모 부작용 “동료 개그맨들이 소개 부탁”
  • 승인 2021.01.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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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우새'
사진=SBS '미우새'

 

개그맨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이 SBS ‘미우새’에서 언급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미진은 미모의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그간 다양한 방송에 함께 출연해왔다.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했을 당시 김준호는 “장동민이 여동생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모습을 보고 뺨을 때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동생의 미모가 워낙 뛰어나서 소개해달라고 하는 동료 개그맨들이 많다”라며 “그 중에 장동민이 여동생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너무 이상해서 다짜고짜 뺨을 때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장동민이 여동생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웃겨준답시고 '스킨십 좋아하냐' '등 좀 긁어줘'라며 느끼하게 접근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미진은 이에 “장동민이 얼굴을 맞대려고 한 적도 있다”라며 “좀 이상한 사람인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