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뚱치즈돈가스,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풍성한 치즈
인천 뚱치즈돈가스,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풍성한 치즈
  • 승인 2021.01.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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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인천 뚱치즈돈가스가 소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존재감부터 남다른 통치즈돈까스가 소개됐다.

약 40g의 치즈가 돈가스 한 조각에 들어가니 당연 쭉쭉 늘어나는 완벽한 모양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음식은 역시 막 했을 때가 맛있는 법. 작업해놓은 고기는 주문이 들어오면 빵가루를 입혀 튀겨냈다.

바삭함을 살려내는 것이 특징인 이 돈까스는 하루에 300인분만 한정판매하고 있었다. 이 바삭함을 집으로 가져가고 싶은 마음으로 손님들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이곳의 인기 비결은 아직 남아 있었다.

한정판인 뚱치즈돈가스는 이미 완판이 됐지만 사람들이 줄을 잇는건 가성비 때문이었다. 믿기지 않는 가성비에 푸짐한 양이 따라오니 사람들이 계속 올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찌개용 고기도 별도로 제공했다.

찌개용 고기는 무려 공짜로 주고 있었다. 하루 5~6팩 한정으로 돈가스 고기 손질 후 남은 부위를 무료 제공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