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배우 김빈우가 몸매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몸보다 더 기가막힌 건 체지방.. 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 두달 운동 쉬고 미친듯이 먹은 내몸 #몸은거짓말하지않는다 #반성합니다 #다시시작합니다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탱크톱으로 몸매를 드러낸 김빈우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 다운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이날 김빈우가 공개한 사진에는 사뭇 다른 볼록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이와 함께 자신의 인바디 결과를 함께 게재했다. 171cm, 57.8kg인 김빈우는 28.4%의 체지방률을 결과로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도 반성합니다. 같이 운동해요" "저랑 비슷한데요 흑흑" "김빈우도 운동을 하는데"라 반응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