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전진 친어머니 만난 류이서, 알뜰한 면모 "양상추 쇼핑"
남편 전진 친어머니 만난 류이서, 알뜰한 면모 "양상추 쇼핑"
  • 승인 2021.01.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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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사진=인스타그램 캡쳐

 

18일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알뜰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남편 전진)랑 양상추 사랑..마트에서 사오는 길에 산책도 하고 좋네용"라는 멘트와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양상추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중이다.

마트에서 필요한 양상추만 사오는 그녀의 모습에서 과거 '만원의 행복' 촬영 당시 보여준 알뜰한 면모가 다시 드러난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예고편에서는 전진이 친엄마와 재화하는 모습이 보여져 기대감을 더했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함께 제작진을 만났고, 그 자리에서 "친엄마가 방송을 보시고 연락이 왔다"며 "떨린다"고 고백했다.

이후 전진은 꽃다발을 들고 친엄마와의 만남을 약속한 장소로 향했고, 류이서는 동행하며 "엄마 만나면 하고 싶었던 게 뭐냐"고 묻기도 했다.

또한 전진은 누군가를 향해 "엄마 왜 울고 계시냐"고 물어, 감동을 기대하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