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교 저격 논란' 효연, 심경 고백 "행복하자..아프지 말고"
'김상교 저격 논란' 효연, 심경 고백 "행복하자..아프지 말고"
  • 승인 2021.01.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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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사진=인스타그램 캡쳐

 

18일 가수 효연이 김상교의 저격 이후 심경을 담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쟈 행복하쟈아 아푸지말고 아푸지말고오"라는 멘트와 더불어 흑백 사진 한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멘트는 자이언 티의 '양화대교' 속 가사로 효연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하다.

최근 효연은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에 의한 저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김상교는 효연이 버닝썬에서 디제이로 일할 당시 마약하는 여배우를 봤을 것이라며 이를 밝히라고 SNS를 통해 종용했지만 효연은 "보지 못했다"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