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친절한 진료실- 헬로 마이 닥터'에서 소개된 어골칼슘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의들은 어골칼슘은 인과 칼슘의 비율이 인체와 유사해 흡수율이 무려 70%에 이른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멸치의 흡수율이 25% 에 불과한 것에 비해 어골칼슘의 흡수율은 가히 놀라울 만 하다.
한편 전문의들은 몸에 칼슘이 부족해지면 잇몸에서 출혈이 일어나며 손톱이 갈라지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중 한가지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칼슘부족을 의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