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배우 이규한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치온쇼!!! 오늘 첫방입니다!!! 오전11시. 오후11시. 부끄부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수트 차림을 한 채 소파에 앉아있다. 뒤로 보이는 풍선들은 "MC규한"이라는 모양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동료 배우 최여진은 "이건 모꼬?"라는 댓글을 달아 관심을 표했으며 캐치온 무비 측은 "앞으로 잘 지내봐요 우리.. 부끄부끄"라는 재치넘치는 댓글로 그를 환영했다.
이규한은 현재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출연중이며 그가 과연 과거 에릭 주연의 '케세라세라' 에서처럼 정통 멜로 드라마에서 다시 한번 열연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