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케빈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년 연속 우승을 한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케빈나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018년부터 통산 5승째를 기록 중이다.

이런 가운데 2019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던 케빈나의 일상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케빈나는 아내 지혜나와 딸 리아를 소개했다. 라스베이거스에 거주 중인 케빈나의 가족은 전세기를 타고, 의전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는 등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라스베이거스의 초호화 저택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F(x) 출신 크리스탈, 배용준 등과 친분이 공개돼 '황금인맥'의 소유자로도 알려졌다. 

한편 케빈나는 전 약혹녀의 과거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