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최근 황학동 우일식당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서울 중구 "최근 황학동 우일식당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 승인 2021.01.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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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코로나19 확진자 정보/사진=중구청 홈페이지 캡처
서울 중구 코로나19 확진자 정보/사진=중구청 홈페이지 캡처

서울 중구가 코로나19 확진자 이동동선 관련 검사를 요청했다.

18일 서울중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1월 4일(월)부터 1월 8일(금) 05:00~15:00 서울 중구 황학동 소재 우일식당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서울중구청에 따르면 서울 중구는 17일 오후 5시 기준 54명이 치료 중이며, 255명이 완치했다. 자가격리자는 총 278명으로 확진자 접촉 50명, 해외입국자 228명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