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뷰티 브랜드 광고까지 접수했다.

18일 아이엘사이언스는 뷰티 브랜드 폴리니크(FOLLINIC) 신규 모델로 영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영탁은 인기리에 종영된 서바이벌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2위인 선(善)에 선정되며, 음악·예능·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성실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폭넓은 연령대의 팬층에게 사랑 받고 있다.

브랜드 측은 "전 연령층에서 사랑 받는 영탁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폴리니크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영탁은 2월 초 TV 광고를 통해 모델로 첫 선을 보이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영탁과 함께 하는 팬미팅, 컬래버레이션 굿즈 발매 등의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