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비와이, 재차 사과 "악의적인 댓글은 선처 없이 법적 조치"
'태도 논란' 비와이, 재차 사과 "악의적인 댓글은 선처 없이 법적 조치"
  • 승인 2021.01.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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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래퍼 비와이가 생방송 태도 논란에 사과한데 이어 재차 사과했다.

18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로 인해 불쾌하셨을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그러나 실제 상황과는 다른 내용의 악의적 편집과 날조만을 보고 작성된 선 넘은 악성 댓글들은 절대 지나치지 않겠습니다"라며 "이에 대한 처벌을 위해 상당 부분 자료취합을 완료하였으며, 악성 루머 생산 혹은 악의적인 댓글과 메세지들은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앞으로도 저를 포함해서 데자부그룹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댓글 및 게시글에 대한 수집과 법적 대응은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전에 게시했던 사과문은 후속조치와 댓글 삭제를 방지하기 위해 잠시 보관해두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악플 캡쳐 사진에는 비와이에 대한 악플들이 들어 있어 충격을 준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