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오정연, 코로나 타격 까페 위기 “직원 10명..월세 200만원”
‘당나귀귀’ 오정연, 코로나 타격 까페 위기 “직원 10명..월세 200만원”
  • 승인 2021.01.1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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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오정연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방송인 오정연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지난 17일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에 대해 언급했다.

오정연은 "서강대 앞에서 20평대 초반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매니저 한 명, 저 그리고 알바생까지 하면 10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증금 3천만 원에 월세 200만 원 정도의 규모"라고 밝힌 것.

특히 이날 오정연은 잘되고 있던 카페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정연은 "정말 타격이 엄청 크다.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