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 ‘뭉쳐야 찬다’ 찐팬 인증…“나만의 월드컵”
안정환 아내 이혜원, ‘뭉쳐야 찬다’ 찐팬 인증…“나만의 월드컵”
  • 승인 2021.01.18 0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혜원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뭉쳐야 찬다’의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궁금해요!!! 두근두근두근 #나만의 월드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뭉쳐야 찬다’와 관련한 기사 캡처 본이 담겨 있다.

이혜원은 현재 유학 중인 아들 안리환 군과 함께 싱가폴에 거주 중이다.

이혜원은 싱가폴에서도 ‘뭉쳐야 찬다’의 방송을 꼬박꼬박 챙겨보며 남편을 응원하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축구대회를 끝으로 시즌1을 종영한다.

시즌2는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벌이는 '뭉쳐야 쏜다'로 '농구 대통령' 허재가 감독을 맡는다.

감독이 아닌 선수로 출연해 농구에 도전하게 된 안정환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팬들의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