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시영, 35개월 아들 공개...'남편, 외식업계 큰손 사업가'
'전참시' 이시영, 35개월 아들 공개...'남편, 외식업계 큰손 사업가'
  • 승인 2021.01.1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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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이시영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이시영이 남편을 꼭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남편과 붕어빵인 35개월 아들을 공개한 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은 매니저와 함께 유튜브 채널에 올릴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자택에 왔다. 그의 집은 너른 실내에 화이트톤의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이 끝난 뒤 이시영은 아들 정윤이를 마중 나갔고, 정윤이의 모습을 본 이영자는 "어머, 인형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시영은 아들에 대해 "35개월이다. 남편과 똑같이 생겼다"면서 "책을 좋아해서 말이 빠른 편이다. 책에서 나오는 말 위주로 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딸기 케이크를 완성했다. 이후 피자와 등갈비를 함께 만들고 맛있게 먹었다. 이시영은 "난 정윤이 잘 먹을 때 너무 좋더라. 사랑해"라고 표현했고 아들 역시 "나도"라며 행복해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조승현씨와 결혼했다. 남편 조씨는 20대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든 후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의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젊은 사업가다. 외식업계에서는 이미 '큰손'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