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절친 윤은혜에게 털어놓은 '2세 고민'
'황바울♥' 간미연, 절친 윤은혜에게 털어놓은 '2세 고민'
  • 승인 2021.01.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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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 간미연 / 사진=KBS2 '편스토랑' 화면 캡처
간미연 황바울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캡처

'편스토랑' 간미연이 윤은혜에게 2세에 대한 고민을 솔직히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윤은혜는 과거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20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간미연과 그의 남편 황바울을 옥수동 윤식당에 초대해 3가지 코스요리를 대접했다. 

윤은혜와 과거 베이비복스 당시를 회상하기도 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간미연은 2세에 대한 고민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나는 아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며 "나는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하다 보니 했고, 해야 되니까 했고, 여태까지 계속 그렇게 해왔다가 요즘에 이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뮤지컬 같은 거. 그런데 아기가 생기면 쉬어야 하잖아”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권우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