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감량' 류담, 재혼+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 '행복한 근황'
'40kg 감량' 류담, 재혼+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 '행복한 근황'
  • 승인 2021.01.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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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담 인스타그램
사진=류담 인스타그램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재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딴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류담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통주소믈리에 #합격증 #수제막걸리 #역전주 #전통주 #술빚는남자 #한국가양주연구소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류담은 손가락 브이(V) 표시와 눈웃음으로 행복한 근황을 드러내고 있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류담은 '개그콘서트',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류담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2년 동안 꾸준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40kg 감량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류담은 지난해 5월 재혼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 대표의 딸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권우진 기자 news@newsinside.kr]